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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 이대원 화백의 빛나는 예술 세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만나요

[한 줄 요약]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색채의 마술사' 이대원 화백의 빛나는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이 열립니다.

2026년 8월 5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Lee Dai-won Inspired Landscap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우리나라 현대 미술계의 큰 별,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이대원 화백(1921-2005)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시작됩니다.

'이대원: 슬픈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화백님의 70년 예술 인생이 담긴 약 120점의 유화와 100여 점의 아카이브 자료, 고미술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대원 화백님은 단순히 서구의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수나 나전칠기와 같은 한국 전통 공예의 색채와 빛, 그리고 동양화의 필치를 조화롭게 융합하여 한국 현대 회화만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신 분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분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또한 화백님은 우리나라의 첫 상업 갤러리라 할 수 있는 반도 갤러리를 운영하시며 박수근, 장욱진, 김환기, 유영국 등 거장들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셨답니다. 진정한 문화적 지식인이자 예술가로서 우리 미술계의 토대를 닦아주신 분이지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고즈넉한 덕수궁에서 이대원 화백님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색채 속에서 마음의 위로를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