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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대표팀, 핵심 센터 박지수 선수 없이 출전

[한 줄 요약]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 선수가 발목 부상 회복 문제로 이번 아시연게임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4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Basketball Court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우리 여자 농구 대표팀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박지수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한농구협회(KBA)의 발표에 따르면, 박지수 선수가 발목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27세의 박지수 선수는 193cm의 큰 키를 가진 대한민국 농구의 핵심 센터로, 국내 리그 4회 MVP 수상 및 미국 WNBA 경험까지 갖춘 최고의 선수입니다. 협회 측은 박지수 선수가 대표팀 합류를 위해 정말 간절히 노력하며 코칭스태프와 계속 소통해 왔지만, 현재의 신체 상태와 회복 속도를 고려했을 때 이번 대회 출전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협회는 박지수 선수의 대체 선수를 따로 선발하지 않고, 기존 11명의 선수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박수호 감독 또한 박지수 선수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현재 있는 11명의 선수들이 여름부터 쌓아온 팀워크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WNBA의 LA 스파크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 선수 역시 일정 문제로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비록 핵심 선수들의 빈자리가 크지만, 우리 대표팀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여자 농구 금메달을 목표로 힘찬 여정을 시작합니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금요일 오전 10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열리며, 이어 몽골과 차이니즈 타이베이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