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가운데, 방산 역량 강화를 위한 현대위아 방산 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2026년 10월 19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의 방산 및 철도 계열사인 현대로템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했습니다.

공시 자료를 살펴보면, 7월부터 9월까지의 순이익은 1,779억 8천만 원으로 작년보다 10.3% 줄어들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11% 감소한 2,47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매출은 1조 6,200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4조 6,800억 원으로 1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 감소한 7,037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9월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9조 1,400억 원 규모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현대로템은 K2 전차의 해외 판매를 확대하고 무기 생산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약 3,584억 원을 투입하여 현대위아의 방산 사업부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방산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