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EU의 새로운 철강 수입 규제 도입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철당 수출 쿼터가 기존 대비 약 20%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6월 30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철강 산업에 조금은 무거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유럽연합(EU)이 글로벌 철강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세이프가드 조치를 시행하면서, 한국의 철강 수출 쿼터가 조정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인해 한국에 할당된 철강 쿼터는 기존 258만 톤에서 207만 톤으로 약 20% 정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비록 감소하기는 했지만, EU 전체의 무관세 쿼터가 46%나 급격히 줄어든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입니다.
EU는 이번 조치를 통해 30개 철강 제품에 대한 무관세 쿼터를 대폭 축소하고, 쿼터를 초과하는 수입분에 대해서는 최대 50%의 높은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규제는 바로 이번 주 수요일부터 적용됩니다.
정부는 우리 철강 기업들이 EU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그동안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국가들과 경쟁하여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쿼터 147만 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급변하는 세계 무역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다시금 활기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